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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자원봉사센터, 다문화가족봉사단과 함께 '요리' 만들어 나눔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와 익산시가족센터(센터장 김종남)가 연계하여 지난 27일(토), 한국 음식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다문화가족봉사단, 요리 만들어 나눔) 이번 프로그램은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광호)의 지원으로 이영자요리학원에서 진행됐다. 익산시가족센터에서 활동하는 다문화가족봉사단 29명이 참여하여 한국음식을 만들고, 한국의 문화도 배워가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다문화가정 어머니와 아이들이 함께 참여해 우엉잡채와 고등어조림을 만들고, 요리 만들기가 끝난 후에는 자원봉사 기본교육과 만족도 조사까지 실시해 향후 프로그램을 더욱더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다문화가족봉사단 시하이빈 회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나눔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고, 앞으로도 시간 날 때마다 지역사회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는지 고민해봐야겠다”는 말을 전했다. 이날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음식(우엉잡채와 고등어조림) 15세트는 참사랑봉사단과 익산호스피스를 통해 지역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독거어르신 세대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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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자원봉사센터, 다문화가족봉사단과 함께 음식 나눔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는 지난 21일(목), 복날을 맞이하여 다문화가족봉사단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조리한 닭볶음탕과 육개장 15세트를 독거어르신 세대에 전달했다. 사진(다문화가족봉사단, 음식 나눔 봉사활동)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광호)에서 예산지원을 받고, 익산시가족센터(센터장 김종남)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문화가족봉사단 15명이 모여 직접 조리했다. 이번 요리는 지역 어르신들이 영양 가득한 요리를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익산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다문화가정 여성들이 음식을 만들며 사회활동도 하고,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의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며, “행사에 참여하며 다른 가족들과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지속적인 사회활동 참여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엄양섭 이사장은 “다문화가정과 소통의 장이 마련되어 기쁘고,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여 다문화가족봉사단을 활성화 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긍정적인 영향력을 펼치겠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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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자원봉사센터, 다문화 가정과 함께 요리 만들기 진행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와 익산시가족센터(센터장 김종남)가 연계하여 다문화 가정을 초청해 한국의 전통 음식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요리 만들기 프로그램)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광호) 지원으로 지난 18일(토) 이영자요리학원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의 어머니와 아이들이 함께 음식을 만들며 한국의 문화도 알아가고, 만들어진 음식을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도 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다문화가정 11세대 27명은 소불고기와 컵과일을 만들었다. 익산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음식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가정과 긍정적인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지속적인 사회활동 참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익산시가족센터 김종남 센터장은 “다양한 계층에서 여러 방향으로 더불어 사는 방법을 모색해본다면 지역의 미래는 더욱 밝을 것이다”라는 말을 전하며, “다문화가정 사업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다문화가족봉사단을 구성하여 정기적인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